에로 거장 봉만대 감독, 키아누리브스와 만남…혹시 서양 진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7 15: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여현수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에로영화 거장 봉만대 감독이 여현수와 함께 키아누리브스를 만났다.

15일 배우 여현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첫 할리우드 친구 키아누리브스 형님. 봉만대 감독님과 뉴욕에서 만남. 여러분 키아누 형님은 더 이상 노숙자가 아닙니다. 여봉은 이제 할리우드로 진출합시다"란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키아누리브스와 여현수, 봉만대 감독이 함께 만남을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봉만대 감독과 키아누리브스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키아누리브스는 영화 촬영이 없을 때는 길에서 노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다. 한편 봉만대 감독과 여현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