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일부터 3일간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하고 총 5만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뉴발란스, 푸마, 스프리스 등 스포츠의류 브랜드와 인디안, 올젠 등 남성복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 행사는 2013년 8월 오픈, 연간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한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가 5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2014년 새해를 맞이해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
퍼스트 빌리지는 충남에 위치한 테마형 아울렛으로 200여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아울렛이다.
할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http://www.1stvill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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