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일부터 3일간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하고 총 5만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의 큰 관심이 쏠리면서 현재 17일 오후 5시 25분 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http://www.1stvillage.com/)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퍼스트빌리지 할인 행사는 5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물건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네티즌들은 "나이키 운동화가 500원? 나도 갈래", "퍼스트빌리지 진짜 가고 싶다", "퍼스트빌리지, 테마형 아울렛이라며? 궁금해! 남는 장사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