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꽃보다 누나'가 여행기를 추억한다.
17일 밤 9시50분에 방송될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tvN '꽃보다 누나' 8화는 여행에서 돌아온 후 다시 만난 꽃누나와 짐꾼 승기가 해후해 여행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터키와 크로아티아 여행을 모두 마친 꽃누나 일행의 여행 비화를 아낌 없이 보여줄 예정.
사전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꽃누나의 조합이 이뤄졌는 지를 밝히는 한편, 다시 만난 꽃누나와 짐꾼 승기, 그리고 여행 스탭들은 서로를 얼싸 안으며 가족처럼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여행 전후의 사뭇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게 된다.
한편, 이승기는 사후 인터뷰를 통해 “꽃보다 누나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밝혀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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