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는 17일 주주사원 투표를 통해 제18대 대표이사 후보로 정영무(54) 논설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이사 후보는 3월 15일 열리는 주주총회 선임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정 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한겨레21 편집장, 경제부장 등을 거쳐 전략기획실장, 광고담당 상무 등을 지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