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전지현)의 패션과 뷰티 아이템이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천송이 립스틱은 매주 방송 때 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부르고 있다.
첫 회 셀카 장면에서 나온 제품은 Y브랜드 105호로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는 ‘전지현 틴트’로 통하고 있다.
극중 맹장이 터져 아픈 상황에서도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 없는 여배우 천송이는 고통 속에서 땀을 흘리면서도 ‘나는 아시아의 별이야“라며 립스틱을 발라 생기를 더했다.
이때 바른 립스틱은 L브랜드 몽 루즈 로즈 걸리 컬러로 10회까지 매회 전지현이 바르고 나오며 어느새 ‘전지현 립스틱’, ‘천송이 립스틱’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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