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정홍원 국무총리는 18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농가에 비상이 걸리자 오후 3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방역당국 등 관계 부처 인사들이 참석한다. 전북 고창군 씨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가운데, 지난 17일 농장 인근의 저수지에서 가창오리가 떼죽음해 방역 당국이 고병원성 AI 발생과의 연관성 조사에 착수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