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조니뎁과 엠버허드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엠버허드는 공식 석상에 약혼반지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나타나 약혼설이 제기됐다. 그리고 얼마 전 엠버허드는 조니뎁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고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조니뎁이 얼마 전 엠버허드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약혼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양측 대변인은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약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니뎁 엠버허드 약혼, 대박이다", "조니뎁 엠버허드 약혼, 결혼은 언제?", "조니뎁 엠버허드 약혼, 진짜 맞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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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니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 동안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아 가정을 꾸렸었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고, 이후 조니뎁은 23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엠버허드와 열애를 시작해 전 세계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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