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AJU TV] 한ㆍ중 국제전자상거래 HT mall 창립식, 칭다오서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8 16: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연, 이현주= 한중 양국의 국제전자상거래 무역플랫폼인 'HT mall' 창립식이 지난 16일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됐습니다.

화탕국제투자그룹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화탕그룹 왕샤오리 총재와 호우옌쥔 이사장을 비롯해 중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화탕국제물류 구병완 대표를 비롯해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등 130여 명에 이르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화탕국제투자그룹은 HT mall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양국 기업과 소비자 모두 합리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왕샤오리 / 화탕국제투자그룹(주) 총재]
화탕그룹은 국제전자상거래 플랫폼인 'HT mall'을 통해, 우수 제품을 생산하는 각국의 기업들과 우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입니다. 또한, 기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효율적인 쌍방 교류 및 협력을 실현하는 빠른 통로가 될 것입니다.

화탕국제물류 구병완 대표는 중국 정책기조의 변화는 인근 국가 관련 산업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 시점에 나온 HT mall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한중 수출 기업에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병완 / 화탕국제물류(주) 대표]
국제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HT Mall은 한중 양국 기업과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한중친선협회 이세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기업 위주의 비즈니스에 대해 아쉬움을 전하면서, HT mall 서비스가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세기 / 한중친선협회장]
중소기업은 늘 소외되고 어려움만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화탕국제그룹은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서 전자상거래를 통해서 양국의 무역을 활성화해 보려는 것입니다.

HT mall은 통관과 배송 등 교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들을 자체 해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앞으로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