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은 지난 17~18일 천안연수원에서 임원 및 부서장, 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신한생명은 △시장지위 회복을 위한 차별화된 성장전략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 △위험율차익율 제고 △이자율차손익 개선 △따뜻한보험 정착 △신채널 경쟁력 강화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 등 7가지 도전과제를 수립했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왼쪽 첫째)이 참영업문화 실천을 선포하며 직원대표와 선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