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생명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전국 고객들의 중고생 자녀 800여명을 초청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직접 견학하고 개그우먼 신보라, 박지선씨에게 이야기를 듣는 '꿈을 심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학생시절의 평범함을 버리고 남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꿈을 찾아 노력한 결과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다양한 꿈과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조언했다. 서울 63빌딩 아트홀에서 신보라씨가 청소년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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