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월드(잠실)가 설 명절을 맞아 땡스맘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 1박과 등 스크럽, 얼굴 클렌징, 손 마사지 등이 포함돼 있는 ‘설화수 스파 퓨리파잉(Purifying)프로그램’ 1인, 룸 서비스 식사 7만원 이용권, 버니니 스파클링 와인 2병, 에스티로더 비비크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34만원이다.
특전에 얼굴 마사지, 얼굴 마스크, 윤조 마사지가 추가된 ‘설화수 스파 스페셜 프로그램’ 1인으로 변경 가능하며 가격은 38만원.
한편 아빠와 아이를 위한 가족형 패키지도 마련됐다. 오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이용 가능한 ‘아빠랑 나랑 디럭스(24만원)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또는 룸 서비스 떡국 2인, 고급 윷놀이 세트, 롯데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저금통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4만원을 추가하면 ‘캐릭터 룸’으로 객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달 25일부터 2월 8일까지 롯데호텔월드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 중 말띠고객에게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2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02)419-70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