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은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오승은이 딸을 공개했다.
19일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오승은은 "결혼해 아이 둘을 낳았다. 5살, 3살 딸이 있다. 딸 모두 아빠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아빠가 예쁘냐"고 질문하자 오승은은 "후덕하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8년 6살 연상인 사업가와 결혼한 오승은은 2009년과 2011년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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