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미국 시장점유율 68%를 차지했다. 18일(현지시간) NPD그룹의 '커넥티드 홈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42%,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26%를 차지했다. 애플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 4% 포인트 증가했다. LG전자도 지난해 4분기 점유율이 전년대비 1%포인트 상승한 8%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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