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예멘 수도 사나에서 이란 외교관이 18일(현지시간) 피살됐다. 외신에 따르면 예멘 주재 외교관 알리 아스가르 아사디는 대사관 소속 차량을 타고 가다가 무장 괴한의 공격으로 총상을 입었다. 괴한들은 이란 대사관저를 출발한 이란 대사관 차량 옆에서 승합차를 몰며 8차례 총격을 가했다. 경찰은 무장 단체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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