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윤주 귓속말, 진짜 사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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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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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장윤주 귓속말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노홍철과 장윤주가 귓속말로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만약에' 특집으로 꾸며져 가상 부부로 변신한 노홍철과 장윤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 장윤주는 데이트하다 귓속말을 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두 사람의 신혼집에서 열린 집들이에서 '뽀뽀' 별칙을 지령했다. 장윤주는 노홍철에게 "오빠 시원하게 뽀뽀하자"고 다독였고 두 사람은 뽀뽀했다.

한편 노홍철과 장윤주가 귓속말을 속삭이는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노홍철 장윤주, 이참에 진짜 연애해라", "노홍철과 장윤주의 귓속말 설레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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