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은 19일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의형제를 맺은 장윤정을 위해 아기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파란색 아기 신발을 건넸다.
조장혁으로부터 아기 용품을 선물 받은 장윤정은 "정말 세상 제일 기쁘다"며 "아기가 태어나면 자기도 사람이라고 이걸 발에 신을 거 아니냐. 귀엽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장혁은 "분홍색을 할까, 파란색을 할까 생각했다"라며 "보통 성격 좋고 털털한 분들이 첫째로 아들을 낳더라. 그래서 파란색을 가져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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