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닭모양 세계지도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12지신 동물을 형상화한 지도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동물지도는 지난 2009년 일본의 그래픽 아티스트 켄타로 나가이가 'Twelve Animals'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작품이다.
오대륙의 배열을 다양하게 배치해 닭은 물론 쥐, 소, 토끼, 호랑이, 용 등 12마리 동물을 표현해냈다.
특히 켄타로 작품은 평화를 위해 모든 대륙과 인간들이 하나로 화합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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