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2PM 찬성이 카드사 정보유출을 확인한 후 글을 올렸다.
18일 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아. 털렸다"라는 글을 올린 후 19일 이어 "이건 뭐 어쩌라는 건지. 불행 중 다행이지만 이거 어딜 믿으라는 거야. 금융사가 털리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카드사에서 정보유출을 확인한 결과 찬성은 성명, 휴대전화, 직장전화, 자택전화, 주민번호, 자택주소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3개사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시중은행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개인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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