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19일 오후 금융회사 개인정보 유출 관련 긴급브리핑을 열고 문제가 된 3개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건수를 공개했다. KB(국민)카드가 4000만건으로 가장 많고, NH(농협)카드와 롯데카드가 2000만건으로 동일하게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관련기사은행권, 금감원 제재건수 3년 내내 증가…솜방망이 처벌 탓국민카드ㆍ농협카드ㆍ롯데카드,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방법 공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