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에서는 10대 아이돌 철인왕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민혁은 드림팀 에이스인 그룹 백퍼센트 상훈의 추격을 받았지만, 제7경기 깃발 잡기 레이스까지 안정적인 스피드와 체력을 보여주며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7경기 중 무려 5경기에서 우승한 민혁은 "라이벌로 상훈과 여러 경기를 뛰었는데 수고 많았다. 오늘은 내가 이겼다"며 승리를 만끽했다.
한편 쥬얼리 김예원이 특별 MC로 참여한 드림팀2에는 FT아일랜드 최종훈, 블락비 유권, 상훈, 민혁, 빅스타 필독, 서프라이즈 강태오, 미스터미스터 창재, 에이젝스 형곤, 테이스티 대룡, 엠파이어 제리 등이 출전해 최강 '체육돌'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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