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유희열, 안테나뮤직 확장공사 "내 방도 없어졌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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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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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뮤직 유희열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유희열이 안테나뮤직의 확장공사를 감행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을 앞두고 공사를 진행한 안테나뮤직 사무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희열은 "안테나뮤직 창립이래 가장 많은 비용을 들여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캐스팅 오디션하면 6팀 정도가 오는데 (안테나뮤직에)있을 공간이 없다. 안무 연습실도 없다. 첫 번째로 녹음실 공간을 확장하고 있다. 그래서 사장실이 없어졌다. YG JYP 부럽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유희열은 "원래 제가 쓰던 방도 없어졌다. 안무연습실로 바뀌었다. 캐스팅에 뽑힌 친구들을 위해 방을 내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테나뮤직 유희열, 귀엽다", "안테나뮤직 유희열, 열정이 대단하다", "안테나뮤직 유희열, 저런 사장님 만나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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