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금융위원회는 한국금융연구원과 함께 지난 15일 몰도바 중앙은행과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금융위는 몰도바에 지급결제시스템 도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존 동남아 신흥국 위주로 짜여진 금융인프라 수출 기반이 동유럽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