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시댁을 방문한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원은 시댁에 놓인 쌍둥이의 보행기를 보고 기겁을 했다. 평소 문정원은 보행기의 전복 위험성이 때문에 태우지 않겠다는 육아 지론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어머니 앞에서 문정원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채 보행기에 앉아 있는 쌍둥이를 보며 당황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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