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포스코는 회사 매각을 위해 지난달 골드만삭스를 주관사로 선정해 관련 내용을 검토중이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UPS는 지난 2007년 천연가스와 원유 수송을 위한 대구경 나선형 용접 강관을 생산하기 위해 세아제강, 미국의 US스틸 등과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총 투자규모는 1억7500만달러로 포스코와 US스틸이 각각 35%, 세아제강이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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