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체육 교사가 학생 운동선수들에게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것 이외에 취업, 창직 분야에서 어떻게 활동할 수 있는지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축구선수 생활을 하다가 일반 학생으로 대학교 체육학과에 진학하고 졸업 후 스포츠 법률 전문가가 되기 위해 성균관대 로스쿨에 들어간 김가람 씨의 특강 등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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