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원 천지인 홍삼정 프리미엄 혼합세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은 이달 30일까지 설 선물로 다양한 기획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동원 천지인 홍삼정 프리미엄 혼합세트를 동일 수준 상품 대비 40% 저렴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마시는 산수유·흑마늘 프리미엄·블루베리 각 10팩으로 구성된 천호식품 설 기획세트를 내놓는다.
또 롯데백화점은 설 선물 베스트 아이템 50 상품전을 진행한다. 에고이스트·주크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외에 부산본점·동래점·광복점 등 지방 주요 점포에서 양말 100족을 1세트로 판매한다.
김혜원 롯데백화점 영패션MD팀 MD(상품기획자)는 "명절 기간 식품 선물세트 외에도 의류나 패션잡화를 선물을 하는 고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다양한 테마의 설 선물 상품을 준비했다"며 "부모님 뿐만 아니라 어린 조카들에게도 알뜰한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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