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20/20140120093959607184.jpg)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NH농협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의 고객 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카드를 재발급 받으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이 유출된 경우 통신판매 업체나 해외사이트를 통해 나도 모르게 결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카드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특히 KB국민카드는 다른 카드사와는 달리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이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이 유출된 NH농협카드와 롯데카드는 재발급 받는 것이 좋다.
KB국민카드 정보유출과 관련해 문의할 경우에는 1588-1688로 전화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