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BGF리테일과 거래하는 협력사 가운데 월 거래액이 5억원 이하 중소업체 190여곳이 상품대금을 조기에 받게 됐다.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 설과 추석에도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이건준 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은 "대금 조기 지급이 함께 일하는 업체들의 자금 사정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본사 차원의 지원 정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