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에게 정서적, 경제적 위안을 제공하고 기업과 지역 사회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준비한 각종 생필품을 담아 총 170개의 사랑의 효(孝) 상자를 제작하고 직접 작성한 희망 엽서와 함께 전달했다.
이현서 이글루시큐리티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이번 행사는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한마음이 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함을 전달한 뜻 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는 따뜻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효 상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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