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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국내 카셰어링 그린카를 운영하고 있는 그린포인트는 설을 맞아 100% 경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설에 그린카 타면 복(福)이 펑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그린카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1만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설 연휴기간인 29일부터 다음달 2일 사이 이용할 그린카 예약고객에게는 GS25 편의점 1만원 상품권이 추가 증정된다. 이벤트 경품인 1만 그린포인트는 정회원 전환 시 바로 지급하며 GS25 편의점 상품권은 29일 발송될 예정이다.
그린카 김상철 마케팅본부장은 “실속있는 카셰어링 서비스와 100% 당첨 이벤트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설 연휴를 고객들에게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엇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편리성과 경제성을 가진 카셰어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셰어링이란 차가 필요할 때 최소 30분부터 1시간 단위로 빌려 쓰는 공유경제 사업의 하나로 국내 카셰어링 시장의 포문을 연 그린카는 현재 전국 27개 도시, 700여개 거점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그린카홈페이지(www.greencar.co.kr) 회원가입 후 우편으로 수령된 회원카드나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아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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