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3 볼보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3 마스터 오브 마스터-볼보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볼보 세일즈 마스터는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 등급인 '세일즈 마스터'를 한 해 동안 유지한 컨설턴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2013 볼보 세일즈 마스터는 전년의 두 배 수준인 총 16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에이치모터스 서울 대치전시장의 김대준, 김길성, 김정태, 정한영, 송정현, 수원전시장의 최근용, 한광일, 박동식, 대전전시장의 이학준, 최동준, 최규연, 인천전시장의 함성준, 아이비모터스 광주전시장의 손영, 스웨디시모터스 부산전시장의 박성준, 신홍섭, 태영모터스 대구전시장 이상호 등이다.
이날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보여준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올해도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는 전문가로서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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