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일자리센터(시장 김철민)가 지난 14∼15 양일간 다문화인들을 위한 취업특강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취업에 의지가 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과 성공적인 취업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시는 취업취약계층인 결혼이민자의 성공적 취업을 위해 교육 후 전문 상담사의 개인 상담을 거쳐 동행면접,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안산일자리센터를 통해 매월 19일에 919취업광장을 비롯해 소규모 취업행사, 동행·상설면접과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취업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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