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PB 자산관리 워크샵'은 2006년 국내외 저명한 금융시장 전문가를 초빙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고객에게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매년 2회씩 개최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국내외 금융시장 전문가 등이 참여해 2014년 글로벌 시장의 기회와 위험요인을 분석하는 'Investment Talk Concert'와 하나은행 우수 PB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PB 고객 포트폴리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자산관리 워크샵에 앞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하나은행 PB 200 여명은 올해 가장 유망한 투자자산으로 선진국 주식펀드와 ELS(주가연계증권)ㆍDLS(파생결합증권)를 꼽았다.
올해 금융시장의 위험요인으로는 중국의 경기둔화, 엔화 약세 움직임 및 급격한 양적 완화 축소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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