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역본부,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장재원)는 지난 18일 인천 계양산에서 관내 전사업소 노사간부 및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사화합 선언문은 낭독하면서 노사가 한마음으로 자유로운 소통과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열정과 창조력을 갖춘 최고의 인천지역본부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인천지역본부는 2014년 슬로건인 'Commucate, Change, Create Together, Happy 인천'을 선포하고, 안전기원제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와 무사고․무재해․무고장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재원 본부장은 “집사광익(集思廣益)을 마음에 새기면서 2014년에는 노사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신뢰와 소통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인천지역본부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갑오년 인천지역본부는 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부채감축을 선도하는 으뜸본부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