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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자사 캐주얼 연주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for Kakao’가 지난 17일, 신규 연주곡 추가 및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용자가 선택한 음악에 맞춰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눌러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삽입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에델바이스’ △90년대 히트가요 ‘오늘 같은 밤이면’ △동요 ‘산토끼’ △만화주제가 ‘요술공주 밍키’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0개의 다양한 곡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외 이용자들이 찾고자 하는 연주곡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곡 검색 기능을 개선하고, 콩쿨 순위 표시 방식 및 내 앨범 디자인을 이용자가 확인하기 쉽도록 변경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옛 추억과 따뜻한 감성을 전하기 위해 신규 연주곡 리스트에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하고 있다”며 “올 겨울은 ‘행복한 피아니스트’와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 및 행복한 피아니스트 공식카페(cafe.naver.com/marblepiani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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