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본부장은 이날 오후 늦게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 본부장은 리바이 한국대사관에서 구성한 현장대책반으로 활동하며 한 관장의 안전 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코트라는 또 중동지역 14개 무역관을 동원해 한 관장의 소재 파악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코트라는 이날 새벽 한 관장의 피랍 소식을 듣고 외교부 등 외교 당국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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