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사업본부,청렴마일리지제도 선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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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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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추진 결과 수질연구소 최우수, 남동정수사업소 우수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 전상주)는 인천시에서 주관한 2013년도 청렴마일리지 운영 결과 본청 및 시 산하 전부서 중 수질연구소가 “최우수 기관”, 남동정수사업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는 업무부를 포함해 14개 부서중 10개 부서가 시 산하 전체 135개 부서 중 상위 20%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청렴마일리지는 반부패 청렴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청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시 감사관실에서 운영하는 제도로서 청렴교육 및 청렴시책활동 등 각 기관별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청렴활동에 대해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12년도 청렴마일리지 운영 결과에서도 계양수도사업소가 우수, 남동정수사업소가 장려를 수상한 바 있다.

본부 관계자는 “본부장 이하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부패Zero, Clean인천상수도’ 구현을 위한 자정결의와 노력끝에 2013년에 2012년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 해는 더욱더 청렴한 상수도를 만들어 상수도사업본부 14개 전부서가 상위 20%안에 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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