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에 소재한 월드마트(대표 신현국)는 지난 17일 설 명절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사랑의 쌀 10kg 10포, 라면 40박스, 식용유 10개를 계산4동 주민센터(동장 유기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월드마트 신현국 대표 이웃돕기 성품 전달 신현국 대표는 “설명절이 다가올수록 저소득계층의 허탈감이 더 클수도 있어 조금이나마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부족하지만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유기석 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이렇게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계산4동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하여 지역 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