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마전감리교회는 지난 2013년 9월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 검단4동 주민센터에 1,000만원, 검단1동과 검단3동 주민센터에 각 300만원씩 나눠 전달했다.
마전감리교회 김광후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검단지역 동장들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준 마전감리교회(김광후 목사)와 성도들에게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