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농촌진흥청 김용길 방송홍보팀장이 “홍보는 조직의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서 김용길 팀장은 군정 및 농촌지도사업의 결과는 효율적인 홍보를 통하여 군민에게 전달되고 피드백에 되기 때문에 홍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극적인 홍보는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며, SNS가 대중매체의 중요한 수단으로 대두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개인 블러그, 페이스북 등 SNS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홍보가 가능한 시대인 만큼 전직원이 개인에 적합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에 동참한다면 강화군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2013년도 군정홍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이날 교육을 계기로 언론홍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홍보는 일의 시작이고, 마침표며, 조직의 경쟁력'이라는 마음으로60년 만에 찾아온 청마의 기운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농업기술센터 홍보전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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