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14년 1월 1일에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관내 재래시장 및 거리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전면시행을 알리고 지번주소 사용의 금지와 더불어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기업체 27개 업체를 방문하여 직원명부, 명함, 홈페이지 등의 보유주소 목록을 도로명주소로 전환토록 독려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도로명주소의 전면사용에 군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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