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제안 및 평가에 참여할 상반기 주부 모니터 요원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ㆍ경기지역(인천 포함)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다.
좌담회 및 모니터 요원 경험이 없어도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 참석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주부 모니터 요원에 선발되면 신제품 아이디어 및 개선점 제안, 제품 광고, 이름, 디자인 평가, 보조 모니터 관리, 대형마트 방문 관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홈페이지(http://lsumer.lgcare.com)에 방문해 회원가입을 한 뒤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에 통과하면 2차 면접 심사 후, 2월 25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합격자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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