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학습지 바우처 신청 접수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24일까지 아동인지능력 향상서비스(학습지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학습지 바우처는 매주 1회 독서도우미를 파견, 책 읽어주기, 독후활동 등을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월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의 만 4~6세 아동이다.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해당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2~10월까지 제공되며, 1등급에게는 1개월에 2만5000원, 2등급에는 1만5000원이 지원된다.

문의 남양주시청 희망복지과(☎031-59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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