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이날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힘든 여건 하에서도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과 전력공급 달성 및 인내와 협동으로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력거래소 임직원은 직장 동료 및 가족의 무사고 기원과 우리나라의 전력산업을 앞장서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기원했다.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력거래소 전 직원은 '안불망위(安不忘危)'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 전력계통을 항상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