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분당 티맥스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2014년 지역총판 워크샵’에서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대표(좌)와 이용희 아이에스엔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티맥스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13년 한 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기록한 파트너에게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를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지역 총판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청 지역 총판사인 ‘아이에스엔’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티맥스소프트 ‘지역총판 워크샵’은 지역사업 강화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2014년 지역총판 워크샵’에서는 처음으로 우수 파트너 제도를 시행하여 전년도에 우수한 영업 실적을 기록한 파트너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행사를 빌어 지난 한 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파트너사에 감사를 전한다”며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지역 로드쇼 및 기술교육과 함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파트너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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