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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본동 주점 여주인 흉기 살해…국과수 부검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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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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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울의 한 주점 여주인이 살해된 가운데 국과수가 부검을 의뢰했다.

20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오전 5시쯤 반포본동의 한 주점에서 주인 A(56)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주점 주변 CCTV와 주변인 진술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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