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뉴질랜드에서 20일(현지시간) 진도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진원지는 웰링톤 북쪽 115km 지점이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에선 전력이 나가고 상수도 본관이 터지기도 했다. 집 안에서도 가국가 떨어져 부상을 입을 사람들도 많았다. 앞서 2011년 뉴질랜드 동부에 위치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6.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185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다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