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6.3규모의 지진… "전력 나가고 수도 터져"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뉴질랜드에서 20일(현지시간) 진도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진원지는 웰링톤 북쪽 115km 지점이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에선 전력이 나가고 상수도 본관이 터지기도 했다. 집 안에서도 가국가 떨어져 부상을 입을 사람들도 많았다.   

앞서 2011년 뉴질랜드 동부에 위치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6.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185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다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