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리빙빙(李冰冰)이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 런취안(任泉)과 동업해 중국식 샤브샤브 전문점을 개업해 화제다.
텐센트위러(娱樂) 19일 보도에 따르면 18일 베이징에서 샤브샤브 전문점 ‘르라이하오(熱辣壹號)’ 개업식이 열렸고 이날 리빙빙과 런취안이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빙빙은 “최근 식품안전 문제가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어 식재료의 안전성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면서 “공익과 친환경의 개념을 경영이념에 도입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황샤오밍 주연의 ‘중국합화인(中國合伙人)’을 본 후 음식점 개업을 구상하게 됐으며 향후 5년 내로 30개 체인점을 구축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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