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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 평생학습센터가 2014년도 상반기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올 상반기 교육과목 총 61개 과목에 대한 강사 33명을 선발, 여성회관의 원활한 운영과 내실 있는 평생학습기관으로 자리매김을 예고했다.
교육방침은 지난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와 과목별 수강희망자를 반영, 실용적인 과목으로 자격증반을 신설 확대하고, 일부 과목은 폐강 또는 확대 편성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으로는 강사위촉사항, 상반기 교육일정 및 개강식, 시설관리 및 에너지 절약, 자원봉사활동 정착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고 수강생과 강사 모두 만족하는 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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